최고의 만족감 아이폰12 미니

아이폰 12 미니 를 구입해서 어제부터 사용중~

과거 스티브 잡스 버전의 아이폰으로 돌아온 느낌 마저주고 손에 착착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

 

하지만 약간의 문제를 안고 있긴한데

보호필름과 케이스를 같이 쓰면 터치가 제대로 안되는 소프트웨어 이슈가 있었지만 OS가 업데이트 되면서 해결되었다.

 

 

하지만, 문제점도 있는데

 

하지만 막상 써보니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 발견!!!

 

해당 충전기는 벨킨 무선 충전기인 F7U070btBLK 모델 기준이다

( Qi 방식의 충전을 지원하는 평범한 모델로 수개월간 아이폰X 충전시 아무 문제가 없었다.)

 

 

처음에 폰을 거치하면 충전이 되는 듯 싶다가 잠시 후에 빨간 불로 변경되고 충전이 되지 않는다

( 아이폰x로 찍은 사진인데 노란색처럼 보이지만 실제 색상은 빨간색이다. )

 

 

뽑기가 실패한 건가 불길한 마음에 불안해 할때쯤

여러방법으로 해본 끝에 약간의 위치 조정을 하니 가능해짐을 알수 있었다 ( 하얀색 정상 충전 표시 ).

 

 

받침으로 사용한 부직포의 두께(파란색 표시 부분)는 0.5cm이다.

폰이 작기 때문에 실제 거치형 충전기로의 충전 위치는 약간 위쪽으로 봐야 한다

기존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약간의 위치를 조정해줘야 하는 수고스러움

( 최근 충전기는 각도 조절이 가능하기에 무리가 없지만 고정형이라면 높이를 조정해줘야 한다. ).

 

 

추가로 아사모 카페 등에서

아이폰 12 미니 충전 이슈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동일 증상을 겪고 있기도 하다

https://cafe.naver.com/appleiphone/6348467

 

 

결론

이 문제는 다양한 폰에서 시도해봤지만 동일하게 발견되었고,

맥세이프가 최선의 대안임을 알게되었다.

 

맥세이프를 개발하면서, 교묘하게 아이폰12 미니는 기존 충전기를 최적화하지 않은

이것도 애플의 전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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