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유지를 위해 이전 블로그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2017/07/06, 8:20에 작성된 글입니다 )

 

문제발생

 

참 바보같게도 아이클라우드 확장하고 쓰려고 유료로 결제하면서

아이클라우드 옵션에 손을 대게 되었는데 

 

굳이 안건드려도 되는 옵션을 눌렀다.

옵션에 있는 > 데스크탑 도큐먼트 및 폴더를 체크했습니다.

문제는 이걸 그냥 썼으면 되는데, 굳이 필요없는거 같기도 해서 다시 취소했습니다

굳이 이 checkbox를 왜 uncheck햇을까 

이상하게 로딩이 길게 걸리니 취소했는데, 이 과정에서 맥에 있는 바탕화면 파일들이 모두 날라가버렸습니다.

 

 

해결방안

 

상황은 멘붕인데, 논리적으로 보면 그 많은 파일이 바로 지워질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맥의 폴더 구조를 잘 모르기 때문에 숨은 파일을 찾기 어렵다는것이죠

 

일전의 교훈을 삼아 패러럴즈 > 부트캠프를 불러와서 확인해보니

( 맥의 구조를 모르니 윈도우로 들어가서 맥의 폴더들을 뒤져보는 시도를 해. ) 

 

 

윈도우에서 살펴보니 떡하니 icloud Drive(아카이브)가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몇번 복구하려고 했던 폴더 까지 넘버링 되어 붙어있습니다.

일단 백업해두고 파일을 살렸습니다.

 

네이버 검색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은 해결 방법입니다

휴..파일 다 날리는줄..알았네요.

 

"놀라지말라.. 가이드가 없을뿐  맥과 아이클라우드는 그렇게 허접하지 않다" 는 교훈입니다

 

 

참고

 

맥쪽의 폴더도 뒤져보니 사실 개인 인덱스 폴더에도

이 파일들은 남아있었습니다.

 

맥에서는 아카이브 파일은 홈 폴더에서 찾으면 되는데, 
홈폴더의 경우 Finder 에서 command + Shift + H 하면 홈 폴더로 이동 가능합니다

 

이 글은 제 이전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댓글들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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